노코드(No-code)는 현업 부서가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와 미리 구축된 기능 블록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를 생성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타임 투 밸류(time-to-value)를 단축하고 부족한 기술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많은 현대적인 노코드 플랫폼은 데이터 관리, 워크플로우 및 통합 영역으로 확장되어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들이 소속 부서 내에서 직접 솔루션을 구축하고, 테스트하며,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HBLAB은 노코드의 개념, 노코드를 구성하는 요소들, 특히 산업별 노코드 적용 방안 및 미래의 유망한 전망을 포함하여 최신 노코드 콘텐츠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글이 귀사의 비즈니스에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면 끝까지 참고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노코드(No-code)란 무엇입니까?
노코드(No-code)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drag-and-drop) 기능, 워크플로우, 미리 구축된 구성 요소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코드를 작성할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입니다. IBM에 따르면 노코드는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UI와 구성 블록을 통해 “기능적인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며 이로 인해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현저히 단축됩니다.
이와 더불어, 노코드가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를 대상으로 한다고 강조합니다. 시민 개발자는 비즈니스 문제를 이해하지만 프로그래밍 기술이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상품화된(commodity)’ 기능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테스트하며 배포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자율성(self-service)과 적절한 적용 범위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넓은 관점에서 보면 많은 노코드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수준(enterprise-grade)의 표준에 근접하기 위해 AI 지원(스키마/플로우 제안, 인터페이스 생성) 및 라이프사이클 기능(롤백, 감사, API 문서화)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Unqork의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 영역이 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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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및 로우코드(Low-code) 비교
기업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노코드와 로우코드 간의 커스터마이징 자유도와 IT 의존도 차이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IBM 및 여러 종합 자료에 따르면 노코드는 속도와 자율성(코드 확장은 제한적)에 최적화되어 있는 반면 로우코드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심층적인 커스터마이징이나 높은 성능이 필요할 때 코드/스크립트 삽입을 허용합니다. 따라서 실제 선택은 노코드로 70~80%의 반복/표준화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로우코드 또는 순수 코딩으로 20~30%의 특수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조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에 있는 표를 통해 노코드와 로코드에 관한 비교입니다.
기준 | 노코드 | 로우코드 |
주요 대상 | 비즈니스 사용자, 시민 개발자 | 개발자 및 비즈니스(IT 지원 시) |
코드 확장 | 제한적인 확장: 주로 템플릿/플러그인/
커넥터를 통해 가능 |
가장 가능성: 코드/스크립트 삽입, SDK 활용 |
심층 커스터마이징/성능 | 복잡한 과제에는 제한적 | 로직/하드웨어에 대해 더 유연함 |
통합 | 다수의 커넥터 제공, 웹훅, API | 모든 커넥터 + 통합 커스터마이징 가능 |
거버넌스 & DevOps | SSO/RBAC, 감사, 환경 분리 설정 필요 | 유사하나 더 심화된 개발 프로세스 지원 |
배포 시간 | 매우 빠름(주 단위 PoC/MVP) | 빠르지만 추가 기술적 작업 필요 |
락인(lock-in) 위험 | 더 높음(모델/로직이 플랫폼에 종속) | 존재하나 코드 확장을 통해 더 쉽게 “탈출” 가능 |
대표 사례 | 폼/포털, 승인, 미니 CRM, 웹/랜딩 페이지 | 복잡한 비즈니스 앱, 심층 통합 |
노코드 플랫폼의 핵심 구성 요소에 관한 분석
먼저, 기업 환경에서 견고하게 운영되는 노코드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네 가지 핵심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구축됩니다. 이는 UI 빌더, 플로우/자동화 빌더, 데이터 계층, 그리고 통합 및 거버넌스입니다. 이 요소들의 유기적인 결합은 사용자 경험부터 운영 및 제어에 이르는 원활한 가치 사슬을 형성하여 조직이 신속하게 솔루션을 배포하는 동시에 보안, 규정 준수 및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어서, UI 빌더는 비즈니스 팀이 코드를 직접 작성할 필요 없이 구성 요소를 드래그 앤 드롭하고, 반응형 레이아웃을 구축하며, CMS/이커머스 시스템과 연동하여 빠르게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론트엔드’ 역할을 담당합니다. 또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프리셋, 스타일 토큰 등을 활용하여 UI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플로우/자동화 빌더는 트리거(폼 제출, 스케줄, 웹훅 등), 조건부 분기, 반복, 승인 절차, 그리고 재시도/타임아웃/오류 처리 메커니즘을 통해 사용자 인터랙션을 실제 비즈니스 액션으로 전환합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투명하고 견고하게 모델링되며, 설정 변경을 통해 유연하게 조정 가능해집니다.
동시에 데이터 계층은 테이블/컬렉션, 관계형 구조, 제약 조건 및 유효성 검증 기능을 통해 깨끗하고 일관성 있는 데이터를 유지하는 ‘중추’ 역할을 합니다. 계산 필드, 필터링된 뷰, 행/열 기반 권한 관리, 변경 로그, 버전 관리 및 복구 기능 등은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호하며, 정확한 데이터를 화면과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에 제공합니다. 따라서, 초기에 스키마를 설계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기술 부채와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 및 거버넌스 구성 요소는 연결성과 제어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는 커넥터, API, 웹훅 등을 통해 CRM/ERP/BI 시스템과의 원활한 연동을 가능하게 하며, SSO/MFA(단일 로그인/다단계 인증), RBAC(역할 기반 접근 제어), 감사 로그, 개발-테스트-운영 환경 분리, 백업/복구, 그리고 시스템 모니터링(로그/메트릭/트레이스) 기능을 통해 대규모 환경에서도 안전한 운영을 보장합니다. 여기에 명명 표준, 템플릿, 변경 승인 프로세스, 그리고 마이그레이션 계획까지 수립한다면, 기업은 배포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위험과 비용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노코드를 더욱 자신감 있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노코드의 이점 및 한계

속도 및 비용 절감
우선, 노코드는 빠른 출시를 가능하게 하고 IT 백로그를 줄여 타임 투 밸류(time-to-value)를 단축하는 데 기여합니다. 포레스터(Forrester)의 2024년 Microsoft Power Platform TEI 보고서에 따르면 복합 모델은 ROI가 216%에서 224%에 달하고 NPV(순현재가치)는 8천만 달러에서 9천3백만 달러를 초과하며 회수 기간은 6개월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시간/인력을 약 25%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거버넌스가 올바르게 확립될 경우, 경제적 가치가 매우 명확함을 보여줍니다.
다음으로, 웹사이트/마케팅 분야에서 웹플로우 엔터프라이즈(Webflow Enterprise)는 도큐사인(DocuSign)의 경우 전년 대비 트래픽 1,170% 증가, 시장 출시 속도 4배 향상, 개발 시간 33% 단축을 기록했습니다. 타입폼(Typeform)의 사례에서는 기술 SEO 점수 98% 향상, 일일 100회 업데이트, 랜딩 페이지 발행 시간이 3일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는 등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노코드가 수익 퍼널 초반에서 직접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자동화 측면에서 재피어(Zapier)는 토요타 올랜도(Toyota of Orlando)가 “주당 20시간 이상 절감”했으며 리모트(Remote)는 “월 6,659 근무일 절감 및 50만 달러의 IT 비용 회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규모에 따라 수치는 다르지만, 절감된 근무 시간이 효율성 증대로 이어진다는 공통점을 보여줍니다.
‘시민 개발자’ 권한 부여 및 혁신 문화 조성
첫째, 노코드는 혁신을 대중화합니다. 현업 부서는 ‘고통점(pain point)’에 가장 가까이 있는 만큼 가장 현실적인 도구를 설계하여 요구사항 전달 과정에서의 ‘정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트너(Gartner)의 예측에 따르면 2025년까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약 70%가 로우코드/노코드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비즈니스 주도 기술(business-led tech)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둘째, CoE(Center of Excellence)와 명명 표준, 승인, 템플릿 등 보호 장치가 구축되면 조직은 빠른 제품 출시뿐만 아니라 조직 역량(템플릿 저장소, 실천 커뮤니티)도 확보하게 됩니다. SAP는 “보호 장치를 통한 권한 부여” 도구 제공, 가이드 및 통제를 권장합니다.
셋째, 이러한 모델은 인재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개발자는 복잡한 문제에 집중하고, 현업 인력은 ‘하이브리드 기술'(데이터/UX/자동화)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Y 또한 로우코드/노코드가 복잡한 과정에서 IT와 비즈니스 간의 협업 다리를 놓는다고 지적합니다.
한계 및 위험: 성능, 플랫폼 종속, 보안
우선, 매우 복잡하거나 실시간(real-time) 요구사항이 있는 문제의 경우 노코드는 맞춤화/성능 한계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노코드를 표준화된 UI/플로우에 사용하고, 핵심 로직은 ‘코드’ 서비스를 통해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취합니다.
동시에, 벤더 종속(vendor lock-in)은 실제적인 위험입니다. 로직과 스키마가 플랫폼 내부에 종속되면 마이그레이션 비용이 높아지므로, API 추상화, 데이터 표준화, 그리고 주기적인 데이터 추출/백업 계획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보안 및 규정 준수는 체계적인 관리를 요구합니다. SSO/MFA(단일 로그인/다단계 인증), RBAC(역할 기반 접근 제어), DLP(데이터 유출 방지), 개발/테스트/운영 환경 분리, 감사/로깅 등이 필수적입니다. LCNC(Low-code/No-code)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정책 표준화, 테스트, 모니터링을 제시하며 에어테이블 엔터프라이즈(Airtable Enterprise)는 관리자 패널에서 SSO/SCIM(시스템 크로스 도메인 아이덴티티 관리), 보안 및 규정 준수 기능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거버넌스(Governance)가 부족하면 애플리케이션 확산(app sprawl)과 섀도우 IT(shadow IT)가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oE(Center of Excellence), 카탈로그 및 변경 승인을 운영의 ‘가이드라인’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Power Platform 사례의 실제 증거는 거버넌스가 안전한 확장(확대)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보여줍니다.
산업별 노코드 적용 – 명확한 효과를 위한 실제 사례 및 KPI 포함

이 부분에서 노코드를 각 산업에 적용하여 명확한 효과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그림입니다. 실제 사례와 핵심 성과 지표(KPI)가 함께 제공되며, 제시된 아이디어들은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매 및 전자상거래
우선, 소매 및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마케팅 팀이 독립적으로 테스트를 실행하고, 콘텐츠를 신속하게 게시하며, iPaaS/커넥터를 통해 데이터를 CRM과 동기화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랜딩 페이지 및 노코드 CMS(예: Webflow)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캠페인 출시 속도가 크게 향상되고 기술 비용이 절감됩니다.
예를 들어, Typeform은 기술 SEO 점수 98% 향상, 하루 100회 업데이트, 발행 시간이 3일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었으며, DocuSign은 Webflow로 전환 후 연간 트래픽이 1,170%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들은 매출 퍼널 초기 단계에서 직접적인 이점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발행 소요 시간, 월별 A/B 테스트 수, 유기적 트래픽, 랜딩 페이지 전환율(CR) 등의 지표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 서비스 및 보험 (BFSI)
금융 기관들은 온보딩, KYC/KYB(고객/기업 실사), 청구 처리, 사전 승인(의료 보험 분야)과 같은 서류 작업이 많은 프로세스에 노코드/로우코드를 적용해야 합니다. Appian/Unqork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업은 다자간 승인 프로세스를 모델링하고, RPA/AI를 사용하여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 및 대조하며, 고객을 위한 셀프 서비스 포털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구축 사례에서 심사 시간이 며칠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되었고, 수동 작업이 현저히 줄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감사 기능, RBAC(역할 기반 접근 제어), 환경 분리를 통해 규정 준수를 충족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재 고객부터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 STP(Straight-Through Processing) 문서 비율, 문서 오류율 등을 측정해야 합니다.
의료
동시에, 의료 부문에서는 ‘디지털 프론트 도어(Digital Front Door)’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예약, 환자 접수, 디지털 기록, 다채널 알림 등 모든 기능을 노코드 플랫폼과 API/FHIR를 통한 EMR(전자의무기록) 통합을 통해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많은 병원이 12주 이내에 환자 포털을 구축하여 임상 평가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대기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또한 공공 의료 기관에서는 Power Platform/BI를 사용하여 상황 보고를 표준화하고 데이터 입력 기한 알림 기능을 활용합니다. 따라서 핵심 KPI에는 대기 시간, 예약 성공률, ‘비접촉(touchless)’ 단계 수, 환자 만족도 등이 포함됩니다.
제조
이와 더불어, 제조업체는 품질 검사, 안전 점검, 유지보수, 추적성, 작업 지시서 발급 등 종이 양식을 대체하기 위해 노코드/로우코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축 사례에 따르면, 기업들은 Power Platform을 통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여 수십만 달러의 비용과 수만 시간을 절감했습니다.
예를 들어, G&J Pepsi는 현장 앱을 통해 첫해에 약 50만 달러를 절감했으며, Intralox는 Power Pages를 사용하여 작업 지시서 생성 및 유지보수/검사 보고서를 더 빠르게 작성하고 데이터 입력 오류를 줄였습니다. 따라서 검사 주기 시간, 반복 오류율, 평균 복구 시간(MTTR)/평균 고장 간격(MTBF), 그리고 기한 내 체크리스트 완료율 등을 추적해야 합니다.
교육
계속해서 교육 부문에서는 학생 포털(Power Pages/AppSheet), 입학/등록, 멘토링 일정, 학습 분석 대시보드 등에 노코드를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Microsoft는 Power Pages용 대학 포털 템플릿(학기 기록, 장학금, 멘토링 예약)을 제공하며, 많은 학교/교육 기술 기업들이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와 디지털 양식을 통해 입학 절차를 단축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KPI에는 서류 처리 시간, 셀프 서비스 완료율, 주간 학생 참여도 등이 포함됩니다.
물류 및 공급망
한편, 물류 기업은 파트너/운송업체 포털, 문서 승인, 재고/주문 추적, SLA 알림 등에서 노코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은 Power Platform 커넥터를 통해 Dynamics 365/ERP와 연동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에 따르면, 반복적인 단계를 자동화하고 양식을 표준화함으로써 재고 정확도와 주문 완료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운영 대시보드를 통해 병목 현상을 파악하여 시기적절하게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문당 스캔 횟수, 정시 완료율, 문서 승인 시간, 주간 절감 인력 시간 등을 측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구현 제안 (모든 산업 적용 가능)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로드맵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데이터가 준비된 1~2개의 ‘고통점’ 프로세스를 선택
- SSO/RBAC/감사 기능을 포함한 MVP(최소 기능 제품)를 3~6주 내에 구축
-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주기 시간/오류/만족도를 측정
- CoE(Center of Excellence)와 보호 장치(guardrails)를 통해 확장
경제적 측면에서는 최근 TEI 연구에서 Power Platform이 올바르게 구현될 경우 약 224%의 ROI와 6개월 미만의 회수 기간을 제공한다고 나타났습니다. 이는 개발 시간 단축과 인력 시간 절감 덕분이며, 비즈니스 케이스를 제시할 때 중요한 강점입니다.
노코드의 시장 규모 및 미래 트렌드

시장 규모
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시장 규모는 104억 6천만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 22.92%로 성장하여 2034년에는 약 823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Grand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노코드 AI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23년에 38억 3천만 달러로 추정되었으며,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30.6%로 성장하여 2030년에는 244억 2천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코드 AI 플랫폼은 AI 개발 플랫폼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나아가 전 세계적인 AI 및 머신러닝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도입은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동화된 머신러닝(Automated Machine Learning)과 같은 기술은 머신러닝 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을 위해 설계되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IoT, 엣지 컴퓨팅, 데이터 과학 솔루션 및 서비스의 도입이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증가하며 시장 성장을 더욱 촉진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코드 AI 플랫폼은 결함을 줄이고 납기 시간을 단축하며 데이터 과학을 더욱 실용적으로 만들어 예측 기간 동안 시장 성장을 위한 유망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미래 트렌드 예측
노코드와 AI 결합
노코드 플랫폼들은 자연어 설명을 통해 스키마, 인터페이스, 플로우를 생성하는 AI 코파일럿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AI 에이전트가 워크플로우를 모니터링하고 작은 최적화 방안을 제안하거나 직접 실행할 것입니다.
공급업체마다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인 방향은 비즈니스 및 IT 모두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TEI(Total Economic Impact) 보고서와 제품 권장 사항이 AI를 ROI(투자수익률) 증가의 핵심 동력으로 강조하는 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엔터프라이즈급 및 컴포저블
이와 동시에, 가트너(Gartner) 및 여러 시장 조사기관들은 2025년까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중 약 70%가 로우코드/노코드를 사용하여 구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시스템 가시성(Observability), 실시간 감사(Audit), 내장된 규정 준수(Compliance) 표준, 그리고 위험을 최소화하며 모듈을 빠르게 조립/교체할 수 있는 컴포저블(Composable) 아키텍처에 대한 요구사항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인력 및 기술
마지막으로, LCNC(로우코드/노코드)가 보편화됨에 따라 조직은 하이브리드 기술, 즉 데이터 사고(Data Thinking), UX(사용자 경험), API/iPaaS 통합, 그리고 플랫폼 관리 능력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EY는 혁신 문화에서 로우코드/노코드의 역할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동시에 RBAC(역할 기반 접근 제어)/SSO(단일 로그인)/DLP(데이터 유출 방지)와 같은 실무(Airtable Enterprise 및 RBAC 가이드라인 참고)는 CoE(Center of Excellence)/플랫폼 팀의 “필수 기술”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
실제 운영 규모에서의 자동화 사례들은 노코드(No-code)가 이제 단순한 실험 도구를 넘어 운영 최적화와 매출 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성숙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흐름을 포착하기 위해 기업은 “고통점(pain point)”이 있는 프로세스부터 시작하여 측정 가능한 MVP(최소 기능 제품)를 구축하고, 그 후 CoE(Center of Excellence)와 보호 장치(guardrails)의 틀 안에서 이를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만약 귀사에서 노코드/자동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이중 언어 운영 역량 및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 경험이 풍부한 IT 아웃소싱 파트너를 필요로 하신다면 HBLAB은 높은 품질과 규정 준수를 바탕으로 귀사의 프로젝트 가속화를 위해 기꺼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